이번에 가족들과 행복한 여수여행을 다녀와서 블로그에 글을 쓸려고 합니다.
글과 사진들과는 잘 전달되진 않아도 여행 코스 추천만큼은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굳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전 7시 30분쯤 모두 기상하여 씻고 밥을 먹고 준비해서
8시 20분쯤 출발하였습니다.
집과 여수의 거리는 1시간 거리였습니다.(광주광역시)
출발하시려면 확실히 오전에 가시는 게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전날 비가 많이 왔어서
눈치게임 하는 줄 알았더니 저희가 일찍 도착했더라고요..
5/6일 금요일 확실히 비가 많이 내렸던지라 아침에 9시 반에 도착하였더니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10시 입장이어서 주차장 차 안에서 대기 탔었습니다.
(관람하고 밖에 나와보니 사람들 많았음 , 타이밍 중요!!)
여수 테마파크가 복합 테마파크여서 여러 가지 즐길 수 있다는 게 많이 좋았습니다.
루지(카트 타고 써 내려오는 거) , 쥬라기, 테디베어 등등
저희는 관람시간이 그래서 테디베어 뮤지엄만 관람했었어요.
결제 금액은 테디베어 대인만 해서 42,000원 나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검색해 보셔도 됩니다.
★아! 꼭 중요한 게 테디베어 뮤지엄은 4층부터 1층까지 거꾸로 내려와야 돼요.★
★원래 1층부터 4층 순으로 올라가지만 4층부터 1층까지 내려오는 순서로 되어있어요.★
어차피 온라인예약 하면 바코드가 나오는데 직원한테 바코드 보여주면 4층부터 가라고 합니다.
4층 입구에 들어가면 테디베어 인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 최초로 만들어진 테디베어 전시까지
다양한 테디베어 역사가 깃든 전시관이었습니다.
처음 블로그에 처음 올려보는 가족들 사진♡..
얼굴은 모자이크 아시죠?! ㅎㅎ
위 사진이 3층에서 사진 찍을 수 있어요.
온통 사진 찍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여기까지가 3층이었어요.
2층은 이런 식으로 앞에 콘셉트를 찍을 수 있게끔 장소가 있고 사진만 장전하시면 돼요..ㅎㅎ
1층은 굿즈샵이고 너무 비싸서..ㅋㅋㅋ 못 사고 왔어요.
거기서 제일 큰 인형이 40만 원 넘어서 놀랬다는...
이로써 저희 여수 여행 추천 코스 1탄이었어요.
2탄은 그날 오후쯤에 둘러본 '아르떼 뮤지엄'을 갔었습니다.
시간 될 때 또 글을 써볼게요.
저는 글재주와 글 쓰려는 연습이 많이 많이.. 엄청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제 글을 봐주신 여러분들께 5~6월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 되시라고 코스 추천을 올려두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여행 많이 다녀두세요. 진짜 추억 많이 돼요.
어릴 땐 몰랐는데 이제 어머니 아버지 60대가 넘어서서 은퇴 직전이 되었는데 이렇게 소중한 추억이 될 줄이야..)
저도 엄청 티는 안 냈는데 사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