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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개인적 후기 (분노의질주10 스포 X)

영화

by 혜여니♡ 2023. 5. 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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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후기를

블로그에 글을 써보겠습니다.

 

 

 

1. 단테 역을 맡은 제이슨 모모아(좀 깜짝 놀람..)

 

 

 

오늘 날씨가 좋아 급격하게 기분이 좋아 바로 저녁에 분노의 질주 예약을 했습니다.

 

근데 포스터가 어디서 봤던 얼굴인데 영화 "아쿠아맨" 역을 맡은 제이슨 모모아 배우 였습니다.

 

근데.. 음..ㅋㅋㅋ

 

분노의 질주에서는 좀.. 뭐랄까..

 

저 아쿠아맨 덩치에서 살크업만 했달까..ㅋㅋㅋ

 

수염도 그대로였습니다.

 

머리도 장발 그 아쿠아맨 자체였는데..

 

하는 짓이 쫌.. 젠더 느낌과 소시오패스 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단테가 메인 빌런이었는데 다른 배우였다면 그런 배역을 쉽게 소화하지는 못할 것 같았지만

제이슨 모모아 이니까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건 분노의 질주영화 보던 사람만 이 느낄까 싶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좀 살집이 있다는 게 많이 보입니다.

 

2. 도미닉 토레토(빈디젤, 그는 누굴 선택할 것인가?)

 

이번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빈 디젤 배우이죠.

 

마블의 그루트 목소리 역을 맡은 그 빈 디젤 맞습니다.

 

2번째 사진의 목걸이가 이번 영화에서 톡톡히 중요한 그림이 나옵니다.

 

레티와의 애정이 뭍은 목걸이입니다.

 

그리고 소중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온갖 고생을 다하는데.. 주인공 버프라 그럴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 다 죽어가는데 혼자만 안 다치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3. 향수에 젖은 전편들의 기억(from. 2003 분노의 질주 2)

 

제 개인적이지만 영화 분노의 질주 떠오르면 시리즈 2가 명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타깝게 고인이 되신 폴 워커와 로만 피어스의 첫 파트너로 일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혹시 이 장면 생각나시나요?

 

폴 워커가 결국은 레이싱 1등이 되죠.

 

이번에 개봉한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는 전편의 기억들을 많이 끌어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레이싱 대결, 구도, 남자 3 여자 1 구성

 

저는 딱 이 장면 생각나더라고요.

 

이번에 보고 나서는 평범한 돈내기 레이싱 대결이 아니라 누굴 선택할 건지 관건인 대결이라

 

아주 볼만한 것 같습니다.

 

다른 전편들의 큼직한 사건들의 구도도 이번에 개봉한 영화에서도 많이 배치가 된 것 같습니다.

 

 

4. N2O (니트로) 중요성

 

예. 쉽게 말해서 부스터입니다.

 

혹시 게임 카트라이더 부스터 아시나요?

 

카트라이더 부스터

이번 영화에서도 니트로 (아산화질소)

 

엄청 중요하게 나옵니다.

 

물론 차를 스포츠로 튜닝한 거라 빵빵한 배기음과 니트로가 많은 장면이 나옵니다.

 

보신 분들은 심장이 두근두근 되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5. 빵빵한 배기음과 타이어 긁는 소리

 

 

확실히 이번 영화 보면서

 

사운드가 죽여줬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도 드리프트와 머플러소리가 많이 나오는데요.

 

음.. 엄~청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이런 소리가 좀 많이 나와서 불편하실 분들이 조금이나마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제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

 

이상으로

이번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쿠키는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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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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