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블로그,
각 종 블로그 통 틀어서 최초로 리뷰하는 광주 예술의 전당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저는 광주에서 자랐으며 광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서울에 이직을 해서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광주에서 생활할땐 가족들과 같이
문화예술회관에 가서 클래식 음악회를 자주는 아니지만 1달? 1 달반에는 꼭 음악을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서울 예술의전당에 혼자 갈 정도로 자주 가고 있어요! (회원제는 블루)
예술회관이 회원제 가입을 하고 온라인 예매를 하면
10~30% 더 싸진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저희 아버지도 광주 문화예술회관
골드회원일정도로 엄청나게 일조(거의 한..정확히는 모르지만 7~8년 가까이 회원 유지)
를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저희 부모님도 클래식 음악을 굉장히 즐겨 들으신답니다♥
광주 문화예술회관 근처에 사는 것도 큰 복이어서..
근처에 중외공원에서 봄에 산책하기가 좋은 공원이기도 하고요.
공세권, 문화세권(?) <공원세권 , 문화회관 세권>
장난 삼아 부르곤 했습니다..ㅎㅎ
오늘 5/30일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광주 예술의 전당"으로 새롭게 재탄생하였습니다.
5/5일에 본가로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더니
"예술의 전당에 290억 원"을 투자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큰 기대를 하였고
리모델링할 때 공연,음악회를
광주 남구 문화예술회관에서 했었는데
저희 부모님도 남구 문화예술회관에 가서 관람하실정도로
그만큼 제 개인적이지만 기대가 컸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지만.. 그만큼 기대가 많이 컸거든요..
아! 저는 서울에 있기에 가족들이 음악회를 보기 전에
저한테 사진으로 바로 찍어서 주라고 하였습니다.
외관부터 시작해서 매표소 안입니다.
외관은 바뀌어진 게 없고 (실내 리모델링인 듯 함)
2번째 사진은 원래 '밀고 당기시오' 문이었는데 "자동문"으로 바뀌었습니다.
3번째 사진은 원래 중앙에(기억이 가물) 매표소였었는데
창구같이 벽으로 막아놓고 거기서 표를 팔고 있었습니다.
4번째 사진은 창문 인테리어가 바뀐 걸로 보입니다.(1번째 사진과 동일)
원래 창문이 이런 창문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의 공연일정은
지휘 홍석원
피아노 손민수
광주시립교향악단 주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C장조 op.15
말러 교향곡 1번 D장조 TITAN
음악입니다.
실내 리뷰는 음악당 안의 실시간을 매표소 실내에서 본다는 시스템이
광주에도 이렇게도 도입되고있다라는걸 실감하는 사진입니다.
음악당 실내는 굉장히 밝아진 느낌입니다.
밝고 화사하다랄까
사진상 밝은 건지 실제로 밝은 건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음악당 실내 자체가 목관으로 바뀌었고 원래 목관으로 해야 음악이 잘 크게 울린다라나..
(목관도 좋은 걸 쓴 게 티가 납니다.)
의자도 바뀌었습니다.
사진상 먼 거리에서 관람한 사진이지만 의자와 의자사이에는 넓은 느낌을 받습니다.
간격이 편해서 편안한 관람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제가 사실 소방 전공이기에..
건물 리모델링 한다 들으면 기계, 소방, 전기, 통신은 다 바뀌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90억 원을 들여서 내부 리모델링 한다고 기사도 보고 그랬는데
제가 직접 간 게 아니고 사진을 받았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한만큼 사진상으로 보았을 때
뭔가 실망감은 있긴 있습니다. (원래 공정설비 보단 음향시설이 돈이 크게 들긴 함..)
다음에 제가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오겠습니다..ㅎㅎ ;;
오늘은 "광주 예술의 전당" (구. 광주문화예술회관) 실내 리모델링 리뷰를 보았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사진 올린 거는 통 틀어서 최초이지 않나 싶습니다.(5/30일 개관 및 최초 리뷰임)
광주 시민들께서는 많은 이용 바라고 저도 한 번씩 본가 갈 때 부모님 졸라서 ㅋㅋ 음악회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리모델링 때문에 못 가셨던 분들은 제 블로그 한번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실 때 공감 눌러주시고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대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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