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든 최악의 마약 "필로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사회 질서를 무너트리는 마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당시에도 실제로 마약을 해서 이런 대단한 짤이..

 

몇 개월 전부터 마약이 많이 나와 사회를 뒤숭숭하게 만들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4443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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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7526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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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6132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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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40957?sid=102

주택가 '마약 던지기' 일당 29명 검거…17명은 중국인

 

어이가 없네

 

 

유명 재벌들과 연예인이 일반 시민보다 돈 잘벌고 , 잘 먹고 하는데 뭐가 아쉬워서 최종목적지인 마약을 하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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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은 인간이 만든 최악의 물질 "필로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로폰 = 메스암페타민

중추 신경을 강력하게 흥분시키는 각성제이며 "의존성"이 매우 높다.

 

 

메틸페니데이트

실제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즉 , ADHD의 치료제로 쓰이기도 하였다.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재흡수를 억제해서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주의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각성제"역할을 하였다.

메틸페니데이트 자체도 향정신성의약품이기 때문에 "정신과"처방전이 무조건 있어야 된다.

 

성분 자체가 메스암페타핀(필로폰) 성분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대마 다음으로 Abuser(중독자)들이 있는 약제이다.

 

일본어 발음인 히로뽕이라는 단어도 필로폰(Philopon)  '피로폰, 필 폰 , 히로폰"의 어원이다.

 

 

필로폰 결정을 만들면 투명한 얼음 조각이어서

 

이런 제조형태의 필로폰을 "아이스"라고 한다.

 

필자는 외국 힙합음악을 좋아해서 자주 듣는데 가사 내용에 ICE라는 단어를 많이 듣는다.

외국은 대마, 코카인, 필로폰 더 쉽게 구해지지 않던가..

그래서 가사에 마약의 은어인 ICE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나 싶다.

Meth , 크리스털도 똑같은 은어

 

 

이 필로폰을 물처럼 녹여 주사기(인젝션)를 몸속에 직접 주입하면 효과가 아주 빨리 온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문제가 많은데 "합성 마약"이라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있다. (많이 만들 수 있음)

또한 필로폰은 중추신경"자극제"이라서 통증을 조절하는 모르핀(마약성 진통제)과는 확연히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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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을 하게 되면 뇌랑 신경말초 쪽에서 모노아민(신경전달물질) 단일 아미노기 성분들이 확 분출된다.

정말 다양한 기전으로 모노아민이 나오는데 주로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물질이 나온다.

 

기전 자체도 보면 필로폰이 도파민이 강력하게 일으키고 중추 Stimulant(자극제)가 아니라

Toxicity(독성)까지 있다고 이야기하는 게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나오면 굉장히 자극적이기 때문에 우리 몸은 도파민을 제거하려는 기전들이 많다.

대사를 시키기도 하고 신경 쪽에서 다시 안쪽으로 빨아들이는 습성이 있다. (때로는 덜 분비시키기도 함)

 

필로폰이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도파민들이 전부 다 분비가 돼버린다.

(도파민을 재흡수하는 심지어 제거하는 기능도 억제함)

 

도파민을 자연적으로나 식품(유제품이 도파민 분비함)으로는 섭취할 수 없는 농도로 올라가서 

뇌나 신경계에 너무 강력한 자극을 주게 되고 이게 지나치면  Toxicity(독성) 수준까지 가서 신경들을 손상시키며

뉴런을 파괴하는 지경에 이른다.

 

필로폰의 사망사례를 보면 "급사"   즉  "혈관 질환"으로 사망한다.

필로폰이 몸속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효과적으로 분비하게 하는 건 부신에서 나오는 "노르에피네프린" 이런 물질인데

이 노르에피네프린이 혈압을 미친 듯이 확 올리고 각성을 확 시키는 물질이 나온다.

 

TMI  :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되면 집중력, 혈류랑, 대사활동 증가  효과가 있다.

 

 

혈압을 미친듯이 오르면 혈관들이 엄~청 수축하게 된다.

(심지어는 혈압 200까지 오른다는 사례도 있음  강제 고혈압 상승잼)

미친듯이 오르면 우리 몸에선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도 엄청나게 분비된다.

(코르티솔이 오르면 면역력은 떨어짐 , 세균. 바이러스 감염이 잘 일어남)

 

TMI : 코르티솔이 분비되면 혈당 조절, 감염. 스트레스 저항력이 상승

 

이 모든 분비 물질이 작용 시간이 길다는 것이다.

 

 

필로폰을 주사 투약하게 되면 피부 혈관도 수축이 된다.

피부가 간지러워진다.

 

피부가 간지러운 효과도 있지만 환각+환청까지 맴돌아서

마약 하는 사람은 실제로 벌레가 기어 다닌듯한 기분이 들어서 피부를 쥐어뜯는다고 한다.(더 리얼하게 생생한 느낌)

 

자기가 자기 무덤 파는 꼴이 돼버린다.

 

그리고 필로폰을 경구(알약)로 먹는 사람은 이빨이 다 빠지는 경우가 많다.

알약 성분이 기본적으로 산성이고

 

패시브적으로 혈관 수축을 굉장히 쌔게 작용하여

침샘의 혈관 수축이 오면서 침이 안 나오게 되어 잇몸, 이빨의 위생이 안 좋아지게 된다.

(잇몸의 혈관도 수축하면 후퇴하게 되어 치아 뿌리까지 보이게 돼서 이빨이 빠진다 함)

 

 

 

 

 

 

 

 

필로폰을 투약하는 순간 일상이 굉장히 망가지고 또한 회복하는 과정 속에서도 도파민 시스템에 혼동이 생기면서

공황장애처럼 견딜 수 없게  되는 그런 상황들까지 오게 된다.

 

 

 

 

오늘은 필로폰에 대해 글을 써보았는데 최근 사회를 뒤숭숭하게 만든 터라

이제는 더 이상 대한민국도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는 실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