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부업 유튜버들을 안 보는 3가지 이유'를 말해보겠습니다.(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법)
일단 이 이야기부터 해야될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년도 들어서부터 부업이라는 단어자체에 꽂혀버렸고
부업 유튜버들을 한개 두 개 구독해서 따라 해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걸 소개를 어떻게 하는거지? 어디에 팔아먹어야 되는 거지?
남들 다하는 Chat GPT도 1월에 사용해 봤고
AI 그림 그리는 스테이블 디퓨전도 2월에 따라 했는데 다 포기했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부업을 해야 되냐?
그래서 시작한 게 티스토리 블로그였습니다.
저도 잠만 자면 돈이 들어온다라는 썸네일에 낚여 혹해서 시작한게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입니다.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하여 카카오에서 쪽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려 구글에서 진행하는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광고 금액을 정산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3월에 블로그 글을 쓰기 시작하여 5월 말쯤 광고 승인이 났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 2번째로 넘어가고..
왜 제가 부업 유튜버들을 안 믿냐 하면
그들도 조회수를 팔아먹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부업 소개를 해줘도 이미 누군가 거기에서 고인 물이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벽을 뛰어넘기가 어려운 건 팩트입니다.
그래서 댓글 보면 "00님께서는 이 부업을 하시나요?" 하면 " 아 저는 안 하고 있습니다."
이딴 댓글 보면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부업 유튜버들이 쓰레기구나라고 생각하여
요새는 부업유튜버들을 안 봅니다.
아. 구독취소도 다 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지만 월급 200만 원(대충 추산하여) 받습니다.
무려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제가 하고 있는 일에서 경력이 6년 차 된답니다.
(탈출은 지능순 근데 탈출 안 한 전 병신인증)
점점 올라가는 고물가에.. 식비, 생활비가 더 나아가고 있고
200만 원 남짓 받은 월급에서 진짜 다 그만둘까 라는 생각도 했기도 했고
그리고 중요한 게 가족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기할까? 아님 이직할까?라는 생각도 엄청 가지기도 했었는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육체적 노동이 아니라 정신적 노동 사무직이어서 시간이 많이 남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 도착지가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자동으로 파이프라인이 되어있으며 광고 승인만 난다면 매월마다 정산 시스템으로 돈이 들어오니까
시작했습니다.
위 답변처럼 저는 3월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했으며 최종 광고 승인은 5월 중순에 났습니다.
chat gpt를 도움 받지 않고 글은 직접 썼으며 글 개수는 20개 남짓 썼습니다.
대부분 티스토리 유튜버들이 말하는 거 보면
글 20개 이상, 쿠팡파트너스 연결 금지(저품질) , chat gpt 이용가능 이런 이야기해도
저는 매일 글 포스팅이 아니더라도 글은 직접 타이핑하여 썼습니다.
광고 승인까지 거의 2달 걸렸습니다.
그리고 광고 승인을 요청하면 2주가 걸립니다.
혹시라도 반려가 된다면 글 개수가 적음, 다른 상품 링크 했음 , chat gpt 글 복. 붙
이 3가지가 제일 큽니다. 그래서 초반에 하지 말라는 이유가 분명 있었습니다.
썸네일 자극적으로 해서 조회수 빨아먹으려는 유튜버, 하루에 몇만 원 벌 수 있다.
이런 거에 절대 속지 마세요.
저도 속았습니다.
돈에 혹해서
근데 이~미 고인 물들이 있겠죠.
분명 꾸준히 하면 수익 얻는 건 있습니다.
몇백 원 몇천 원 수익 얻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잠시 저희 같은 직장인들이 무슨 시간이 있어서 계속 그걸 붙잡고 그것만 합니까...
절대 썸네일에 속지 마시고 자기가 하는 부업이 있다 하면 꾸준히 한길만 파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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