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혼자 앤트러사이트를 갔다 왔다.
날씨도 좋은 만큼 카페에서 책을 읽으로 다녀왔다.
저번에도 몇 번 갔었는데 그땐 사진을 못 찍고 와서 이번에는 사진을 찍고 왔다.
위치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11
망원역(6호선) 1번 출구 쪽으로 나온 뒤 뒤쪽으로 좀만 걸어서 왼쪽으로 골목길 가면 주택 같은 카페가 나온다.
요즘 주택같은 카페가 많이 있는데 앤트러사이트 만의 독특한 면이 나를 오게 만들었다.
나는 커피를 잘 마시진 못하지만(카페인 부작용 때문에 잠 못 잠)
이날만큼은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먹었다.
아 , 카운터는 신기하게 2층에 있고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 카운터가 아니라
뭔가 드넓은 카운터랄까?
앤트러사이트 카페는 커피 강의를 한다.
그래서 일반 카운터 같은 느낌이 아니라 , 드넓은 기다란 책상에서 한쪽만 카운터 형식으로 있고
그 뒤에 커피 만드는 머신이 있다.
가격표는 이 정도로 책정이 되어있는데
확실히 비싼 감은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자주는 못 가고 가끔 한 번씩이라도 사색을 즐기기 위해 가고 있다.
커피를 시키면 직원이 가져다준다.
나는 3층으로 올라가서 책을 읽는데 거기서 공부하신 분들 , 책 읽으로 오신 분들 많다.
혼자 즐기기에 마땅한 카페라서 대만족 했다.
혼자 카페 어딜 갈지 모르겠다면 앤트러 사이트(서교점)를 찾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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