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경우는 화, 수 , 금, 토, 일 이렇게 가고 있고 특별한 날이나 헬스장이 쉬는 날에는 월, 목요일을 활용을 하고 있다.
근육의 휴식도 중요한 거라 7일 중 2일은 쉬고 5일은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 편이다.
고수는 여기에 포함시키지 않겠다.. 중수도 포함시키지 않을려다가
운동을 오래 해도 몸이 안 변하는 사람들을 위해 집어놓았다.
'초보면 3대운동 해라, 3대운동하고 유산소 해라 , 격일로 3대 운동만 해라 , 다관절 운동이 중요하다 ' 등등
수도 없이 유튜브나 여러 매체에서 이런 단어를 접했을 거라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3대 운동을 잘 안 하는 편이었다.
머신을 좋아한지라 3대 운동을 안 하고 머신만 주야장천 했었다.
머신도 중요하다. 고립의 중요성만 알면 머신 정말 좋게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코어의 개입, 다관절 복합성 운동은 머신에선 필요가 없다.
오직 한 부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정도 로만 치우쳐져 있다.
집중? ok
근데 몸이 안 커짐과 동시에 어쩔 수 없이 3대 운동(스쾃,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을 해야 된다.
3대 운동이 전신 운동이라 하지 않나?
그만큼 3대 운동하라고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지금의 나는 웜업을 적은 무게의 머신으로 간단히 2~3세트씩 짧은 휴식과 함께 즐기고
그다음 그날의 부위 3대 운동을 즐기고 있다.
사실 여기에서 모든 게 갈린다.
적게 하면 당연히 근육의 피로도는 적게 가고 자극은 크게 가져갈 것이다.
크게 하면 당연히 근육의 피로도는 크게 가고 자극은 작게 가져갈 것이다.
우리들은 이걸 적절히 사용을 하는 게 중요하다.
실제 나도 머신을 적당한 무게로 잡아두고 1년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변하질 않아서 3대 운동을 포함시켰더니
스트렝스 , 근육의 크기가 동시에 크게 늘어났다.
무겁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나는 이 무게까지밖에 못 들어 , 나는 이 무게가 1RM이야"
이 생각의 편견을 깨부수고 , 자세 신경 쓰지 않고 무조건 한 개라도 할 수 있게끔 더 무게를 무겁게 해야 된다.
실제 나도 한번 무게 늘렸더니 이 무게가 더 이상 무겁지 않고 더 나아가선 이 무게가 웜업 수준이 될 정도.
" 더 무겁게 , 더 세게 , 나 오늘 이 무게 못하면 집 안 간다"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나도 무게를 들려면 속마음으로 " she 바ㅅㄲ 오늘 네가 뒤지나 내가 뒤지나"이런 말을 하고 무게를 늘리는 편이다..
악으로 깡으로 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처음에 나도 처음 무게 감당이 안될 정도로 자세가 흐트러졌다.
삐뚤삐뚤 흔들흔들
다 필요 없었다. 그때는
그때는 오로지 이 무게를 들어야만 하는 것에만 집중했다.
나는 운동하기 전에 무조건 집에서 요가매트 깔고 폼롤러로 전신을 근막이완 한다.
이걸 하기 전에는 정적스트레칭을 했었는데 별로 도움도 안 되고 근육을 심하게 스트레칭하면 오히려 반감된다고
유튜브에서 그러길래 2022년 3월 중순부터 폼롤러로 근막이완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는데
오히려 1RM이 늘려진다.
정말이다..
그날 할 부위에만 근막이완 안 하고 전신을 하고 헬스장 가면 따로 스트레칭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나는 헬스장 갈 때 걸어가면 10분 걸린다. 더욱이 오르막길만 8분 걸린다.
살짝 식은땀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자는 스트레칭보다 근막이완 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이 글을 쓴다.
폼롤러로 근막이완 하는 것은 유튜브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따라 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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